요새 자유수영을 다니고잇슨 오늘 아침에도 2km 수영햇따,
오늘로 4번인가?간거같은데 처음에느 진짜 오랜만에해서 폐터질거같고 아기스포츠단출신으로서 ㄴㅁㄴㅁ 자존심상하고 그랫는데 역시 조기교육의 효과 어디 안가죠? 몸은 기억한다 50m 안끊고 자유형으로가기 성공햇슨
진심 25m인줄알고 25m도 한번에못가나,,하고 자괴감에 빠져잇엇는데 알고보니 50m엿던거엿음 어쩐지 개힘들더라
다음목표는 100m 왕복이고요? 뭔가... 강습을 듣고싶어짐
자유형은 할줄아느데 잠영 평영은 혼자서 영 자세가 안나오느거같고 그리고 뭣보다 어릴때 못배우고 넘어간 오리발이 한이됫어... 오리발을 배우고싶다... 하지만 과연제가 티켓팅에성공할수잇을까녀? 암튼 집근처...근처?는아니지만 20분 안짝거리에 수영자이 있으니 조코나,
고척돔 수영장도 이것보단 멀었떤거같은데... 아닌가? 암튼 앞으로 겨울에는 거기서 배구보고 여름에는 수영하면 되겟다 굿굿
다른것보다도 그 수영장까지 가는길이 되게 초록초록하고 예쁜데 아침에 이러나서 자전거타고 거길 지나가면 넘므 기분이 조아진다...
강습듣게되면 저녁반으로 신청하고싶은데 아침의 그 길이 너무넘무무무좋아서 고민된다
일단은 100m 안쉬고 가는거부터 레츠고